
여긴 요즘 최고 기온 38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영화 한편을 보게 됐네요.
‘너의 여자친구’라는 영화입니다.
자극적이고 웃긴 혹은 낭만 넘치는 사랑 영화일 갓만 같은 제목이지만 유쾌하고 긍정적인 멜로 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이용한 스트리밍 사비스는 이 영화가 코미디로 분류돼 있었습니다.
영화 앞부분에서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가 따올랐습니다. 여러 배경은 다르지만 그 뭔가의 분위기가..
완전 다른 영화긴 하지만요.
각자의 상처와 성장을 다루며 실상 과거로부터의 고통을 서로 보듬어가며 이겨내는 유쾌한 영화입니다.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 내 자신을 영화 속에 투영하며 봤습니다.
극중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랑을 다루고 그 내용이 너무 뻔했다는...
그렇다고 하기에는 4853명이란 관객수는 너무 잔인한 게 아닌가 싶네요. 스크린 확보를 못한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요.
상업성에 편승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풋풋함과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고통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이런 경험을 상처라고 부르지만 상처는 다시 새로운 추억으로 거듭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봤고요.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된 것 하나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네요.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가 알게 된 것 하나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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