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류호정 의원의 복장을 두고 문제 삼았는데요.
그러자 조혜정 정의당 대변인은 류 의원을 향한 비난이 성차별적 편견을 담고 있다며 강력히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논란을 보며 국회에 옷차림 규정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없으니까 입었겠지만요.
어찌보면 이러한 비난들은 류 의원에 대한 애정공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 언론에서는 2003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과거 옷차림을 회자했지요. 빽바지 차림의 그를 본 일부 정치인들은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고 그뒤로 관례 문제가 등장했습니다.
이로부터 거진 20여 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민주당지지자들이 빽바지를 지지했었지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변해야 한다면서요.
하지만 이번 만큼은 복장을 단속하는 완장 찬 학생주임 같은 반응들이 쏟아지네요.
하기사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랑 다른 법이지요. 적어도 휴지를 챙겼다면 말이에요.



덧글
아님 올누드로 그자리에서 벗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