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미애 장관 뉴스를 보다가 든 생각 ‘추 장관의 엄마찬스와 조국의 아빠찬스는 성평등을 상징한다’ 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무능한 야당에 균형을 실어주는 엑스우먼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조선일보는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기사를 기다렸다는 듯이 마구 쏟아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여러 기사를 종합해보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추 장관의 아들은 군대를 가는 바람에 이래저래 구설수에 오른 보기드문 케이스입니다.

차별보다 평등을 앞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된 추 장관의 아들은 휴가를 나가 미복귀 사태도 있었고 특혜병가,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 의혹에 이어 부대 바꾸기 청탁 의혹까지 무슨 16부작 군대 드라마를 찍어도 될 만큼 뭐가 많습니다.







추 장관 아들 군대 휴가 문제와 관련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휴가를 정말 많이 갔을 것이라고 했지요.

이에 대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추 장관에 줄을 썼는지는 몰라도 추 장관 아들은 퍙균적인 병사들보다 휴가를 덜 나갔다고 두둔했습니다. 아니, 쉴드를 쳤습니다.

7일 조선일보는 김남국 의원을 컥 찍어 마치 보란 듯이 카투사병들의 평균 휴가일수보다 25일 더 휴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추 장관은 앞서 야당 의원들이 아들의 휴가 문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할 때마다 버럭버럭화를 내곤 했었지요.

“소설을 쓰시네”라는 추 장관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소설가들을 폄하한 발언으로도 들리기도 하네요. 소설가협회는 추 장관에 공식 사과 요청을 했습니다. 소설은 거짓이요, 소설가는 거짓말 제조기라는 이유에서 말이지요.



요즘 정치계에서는 걸핏하면 거짓말을 소설에 빗대어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럼 여야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당이야 납득할 수 있다는 입장, 야당은 제 2의 조국 사태로 엄마 찬스라고 말했네요.





평등을 위해서라면 인간다운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라면 엄마 찬스나 아빠 찬스가 필수 같습니다. 사람이 먼저니까요.

추미애 장관은 조용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처럼 사퇴를 하고 증거자료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와 조사를 받게 될런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추 장관을 조국 후임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장관후보자얐던 조국 딸 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개인적 차원을 넘어 대학입시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 해달라고 했지요. (이 뉴스를 접했을 때 우리 대통령은 달나라 사람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추 장관이 물러난다면 문 대통령은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관련 아들을 둘러싼 논란의 차원을 넘어 군 비리 전반에 대해 재검토 해달라”



이날 법무부는 법무부 수사권개혁 시행 준비 전담팀 구성을 밝히고 국민을 위항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흔들림 앖이 매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들 의혹을 검찰개혁으로 무마시키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이번 추 장관 관련 뉴스들을 보면 지난해처럼 평등, 공정, 정의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돕니다.



그리고 이것이 김제동이 말하는 민주국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빠 찬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 찬스도 있는 우리나라는 진짜 민주공화국이 맞는가 봅니다. 아빠 찬스와 엄마 찬스도 평등하고, 이런 찬스를 잘 이용한 이들에게 장관이라는 결과가 평등하게 주어졌지요.



김제동 말처럼 우리는 한때 존재만으로 대우 받았던 귀한 사람들이었죠.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이나 한 때 존재만으로 대우를 받았었지요. 지금은 어떤가요? 엄마찬스나 아빠찬스가 있으신가요?

그래요. 과거에는 아빠 찬스만 쓸 수 있었다면 ㅈ금은 엄마 찬스도 쓸 수 있지요. 이런 찬스 능력을 지닌 대한민국 부모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고위직에 등용될 수 있고요. 차별없는 평등한 민주공화국은 바로 우리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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